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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연말, 2500명 규모 순경 추가채용...수험생 “미리받은 크리스마스 선물 캠버스경찰 2018-09-05 99
문재인 대통령 공약 ‘경찰 2만명 증원’에 따라 추가채용 계획 이뤄져!! 경찰 수험가에 희소식이 들렸다. 올 연말 2500명 규모의 순경을 추가로 채용한다는 경찰 측 논의가 발표됐기 때문이다. 본지 확인 결과, 현재 경찰청은 기획재정부 등 관부처와 함께 순경을 추가 채용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뤄지고 있으며, 확정여부는 추후 발표된다. 다음달 국회 예산안 심의를 거쳐 최종안이 확정되면, 올해 2차 채용 최종합격자 발표일인 11월 23일 이후 추가채용 원서접수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추가 채용으로 인해 경찰 수험가는 들썩이고 있다. 경찰 시험을 준비한 지 2년째라는 김현석 씨(가명)는 “올해는 2차 채용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추가채용 소식으로 한 번의 기회가 더 생긴 것 같아 기쁘다”며 “미리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이라 생각하고, 꼭 최종합격하고 싶다”고 말했다. 올해 경찰은 순경 공채를 2월과 7월만 진행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사항이었던 ‘경찰 2만 명 증원 계획’보다 공채 인원이 적어 연말 추가 채용을 논의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하반기 정부가 의경 제도 폐지를 확정짓고, 오는 2020년까지 매년 20%씩 의경을 줄여나가겠다고 발표하면서 이를 대체인력으로 충원하기로 했지만 올해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아 대체 인력을 충원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내년 선발인력이 늘어났고, 중앙경찰학교의 최대 수용인원과의 조절을 위해 이번 추가 채용 계획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올 2차 순경 공채 공채의 경우 2,495명 선발에 55,511명이 지원하여 평균 22.2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각 모집별 지원자 현황을 보면 일반남자는 1,900명 선발에 41,638명이 지원해 21.9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일반여자는 475명을 선발하는데 11,723명이 접수하여 24.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또 101단의 경우 120명 채용에 2,150명이 지원, 경쟁률은 17.9대 1로 집계됐다. 김민주 기자 gosiweek@gmail.com